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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빙

생활 속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 5가지

by 하브로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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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 5가지

생활 속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 5가지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가전제품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코드를 꽂아두면 전기를 계속 사용하게 되는데요. 생활 속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에너지 낭비도 막고 비용도 절감해보아요.




1. 컴퓨터

컴퓨터


일상적인 제품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아무리 핸드폰이 보편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컴퓨터가 사용하는 영역과 핸드폰이 사용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업무적으로 사용한다면 그 사용시간은 어마 무시하겠죠? 그렇다면 컴퓨터 전기세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절전모드 설정 

아직 절전모드를 사용하지 않으시다면 제어판으로 가서 설정을 해보세요. 일정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본체와 모니터 전원이 꺼지며 전력 낭비를 줄여주는 절전모드는 컴퓨터 1대당 연간 2.9만 원 정도 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 삭제

컴퓨터가 빨라지면 컴퓨터 사용시간도 줄어들어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데요. 컴퓨터를 빨라지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필요에 의해 설치하였으나 사용빈도가 낮은 프로그램인데요. 이런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부팅시간, 로딩시간 등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모니터 밝기 낮추기

모니터 밝기를 50% 이하로 낮춰 사용하면 전력 소비량도 30%나 감소된다고 하는데요. 모니터가 너무 밝으면 보기에는 편하지만 눈이 쉽게 피로해지니 밝기를 낮춰보는 건 어떨까요? 전력 사용도 줄이고 눈의 건강도 지키고 일석이조겠죠?

- 주변기기(스피커, 프린터 등) 사용할 때만 켜기

사용하지 않을 때가 더 많은 주변기기는 쓸데없이 전원이 켜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끄는 것만으로도 전력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냉장고

냉장고


24시간으로 가동되는 냉장고는 새는 전기 요금을 절약해야 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냉장고 내부 정리 정돈만 잘해도 냉장 상태가 좋고, 필요한 식료품을 빨리 찾을 수 있어 문을 열어두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냉기 순환을 위하여 냉장실은 70%까지, 냉동실은 80%까지 채워두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의 적정 온도를 설정하는 것도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되는데요. 냉장 영상 3~4도, 냉동 영하 15~18도가 적정온도이니 너무 낮게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 TV 셋톱박스

TV 셋톱박스


셋톱박스의 대기전력은 10W를 넘고, 심한 경우 20W 이상인 제품이 있습니다. 에어컨 대기전력은 7W, 전자레인지 3W, 세탁기 2W에 비하면 TV 셋톱박스의 대기전력은 상당한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야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세탁기

세탁기


세탁기는 세탁물의 양과 상관없이 세탁 횟수에 따라 전력소비가 일어나는데요. 세탁기 가동 시 전력의 90%가 물을 받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찬물로 세탁하는 게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비데와 정수기

정수기


냉장고 다음으로 전기를 낭비하는 가전제품은 비데와 정수기입니다. 비데의 플러그를 꽂아둘 경우, 비데의 물 온도와 시트의 온도를 설정된 온도에 맞추기 위하여 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비데에 절전형 콘센트를 연결하면 사용 시에만 전원을 켜 새는 전기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정수기의 온수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가정은 온수 스위치를 꺼두면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온수 감지기가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전기가 소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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