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부작용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요즘 언론에서 타트체리가 자주 언급됩니다. 일반 체리와는 다른 것일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되어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에 대해 조사해봤습니다. 새콤달콤한 체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타트체리 목차
- 타트체리란?
- 타트체리 효능
- 타트체리 부작용
1.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산양 벚나무 열매로 체리 앞에 타트라는 단어가 붙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타르트케익에 올라가는 케익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해요. 마트에서 주로 보는 체리는 스윗체리 품종이고 주로 과일 형태인 생으로 섭취합니다. 타트체리는 수확하면 바로 물러터지기 쉽고 운송하기 어려워 생육보다는 냉동형태나 주스나 말린 과일 형태로 먹는 체리입니다.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건강 체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무기질, 비타민과 당분, 엽산, 카로틴 등 풍부한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고, 스윗체리보다 약 15~20배 이상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염증 질환 개선에 좋습니다.
2. 타트체리 효능
1)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에는 칼륨과 멜라토닌이 풍부하여 수면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칼륨과 멜라토닌이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수면을 유도한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한 채널에서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2주 동안 매일 타트체리주스를 50mL씩 마시게 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결과 평균 39분 정도 시간이 늘어 수면 유도제라고 불립니다.
2) 항산화 효과
활성산소는 몸을 쓰면 쓸수록 생성되는 노폐물입니다. 이런 노폐물을 제거하기 하려면 항산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항산화는 우리 몸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에너지입니다. 타트체리는 스윗체리나 다른 과일들보다 강한 항산화 역할을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한 몸 속의 독소를 빼내어 대사의 기능을 회복시켜 면역력 상승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염증 및 통증 개선
생과일이나 주스 등으로 꾸준히 섭취한 40~50대 실험자들 모두 만성 염증과 관절 통증 및 고관절염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꾸준히 생 체리나 주스 등으로 섭.취하면 염증 감소와 관절 통증, 관절염에 도움을 줍니다.
4) 나쁜 콜레스테롤 저하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혈액 속 유해물질인 중금속이나 독소를 흡착하여 해독 역할을 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의 수취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성분이 가득하여 LDL 수취를 낮출 뿐만 아니라 염증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다이어트
안토시시아닌 성분은 복부지방 및 체지방량 감소와 고지혈증 증상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타트체리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트체리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채워주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합니다.
6) 치매 예방
타트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인지능력과 기억력에 도움이 됩니다. 정상지능을 가진 65~80세의 어르신들에게 타트체리 주스를 3개월간 섭취하게 하였더니 일회성 시각기억 오류가 1/4로 줄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과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효과 때문에 인지능력이 향상되어 치매를 예방한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항암 효과
타트체리의 천연 멜라토닌은 강력한 항염작용과 항암 효과가 있는데요. 캠페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 감소 및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페릴릴 알코올이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3.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아 평소 위장이 좋지 않거나 소화불량이 잦은 분들은 조금씩 드셔야 합니다. 케르세틴은 다른 약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복용 중인 약이 있으면 담당의와 상의하여 섭취하길 바랍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과일로는 15개 정도, 주스로 섭취 시 50mL 이내이니 1일 권장량을 지켜 건강하게 먹어보아요.
지금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진 타트체리 부작용과 효능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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